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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우리만 있어’ 티저 속 허벅지 타투 ‘요염’

입력 : 2013-07-29 10:39:54 수정 : 2013-07-29 1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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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그림이 신곡 ‘우리만 있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농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김그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우리만 있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의 김그림은 우아하고 요염한 자태를 드러냈고, 허벅지를 드러낸 채 타투(문신)를 노출해 아찔한 섹시미를 가미했다.

소속사 측은 “티저 영상과 함께 신곡 ‘우리만 있어’를 부르는 김그림의 섹시한 보이스가 귀를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김그림은 기존의 어쿠스틱한 감성을 지닌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티저 이미지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그림의 ‘우리만 있어’는 어둡고 좁은 빈 방에 연인 단둘이 있는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R&B 장르의 곡이다. 실력파그룹 투빅의 지환이 피처링을 맡고, ‘쇼미더머니2’의 꽃미남 래퍼 칸토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 ‘우리만 있어’를 공개하는 김그림은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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