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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조기유학원 뉴욕파이, 관리형 유학 ‘중요’

입력 : 2013-01-02 14:10:59 수정 : 2013-01-02 1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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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이라고 하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시기의 유학을 말한다. 최근에는 어학실력 향상과 함께 미국의 깊은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미국조기유학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조기유학원들은 수수료를 받고 모집을 하기 때문에 학업관리를 넘어 전반적인 유학생들의 생활까지 관리를 못해주고 있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랫동안 관리형 유학으로 체계를 갖춘 ‘뉴욕파이’(www.nypie.com) 미국 조기유학원이 학생은 물론 학부보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파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뉴욕에도 본사를 두고 있어 현지 학생들의 생활관리 및 학업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내신(GPA)관리와 대학진학관리는 물론, 현지에 가디언을 두고 있어 숙소선정과 변경, 현지 생활 전반과 건강 및 안전 등 세심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뉴욕파이의 가디언이란 현지 보호자를 말하며, 현지 국가의 시민권 또는 영주권자로 엄격히 선정된다. 학생들에게는 부모와 학교 관계자, 선생님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가디언들은 사랑과 헌신으로 무장한 한국인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미국에서 교육을 받아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은 내신(GPA)과 미국수능시험(SAT)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방과후 과제에 대한 점검과 체계적인 방과후 활동 및 Tutor Time(가정교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현지 교육관계자의 한결 같은 전언이다.

뉴욕파이 조기유학 프로그램 관계자는 “조기유학과 미국에서의 대학진학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밀한 상담을 통하여 학교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미국문화와 학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하여 거부감이 없이 습득하도록 도와줘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파이에서는 현재 관리형 조기유학 외에도, 단기로 체험해볼 수 있는 단기유학 프로그램인 리터니 프로그램 및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사립교환 프로그램, 보딩스쿨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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