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2학기 해외학기제 참가생 파견

 

경주대학교가 올 2학기 해외학기제 참가학생을 파견했다.

경주대는 이번에 1차로 파견된 15명의 학생들은 경주대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등 학생들로 뉴질랜드 윈텍대학(WINTEC)에서 12주간의 수업을 통해 전공심화과정은 물론 국제화시대에 요구되는 어학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8일 밝혔다.

윈텍대학은 1924년에 설립되었으며, 88년의 역사를 지닌 공립 대학으로 뉴질랜드 해밀턴에 위치하고 있다. 윈텍대학은 경영, 교육, 보건사회, 미디어아트, 스포츠운동과학, 정보기술, 국제관광서비스이벤트, 무역, 이공학산업 분야의 교수진을 구성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경주대학과 학생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경주대는 윈텍대학 파견을 시작으로 필리핀 라이시움대학, 태국 랑싯대학, 중국 하얼빈공정대학을 파견했다.

또 오는 23일에는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알려진 미국 CIA요리학교 등에 총 200여명의 학생들이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학기제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경주대학교가 2010년 이후 성공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7+1해외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학기에는 캐나다 세네카대학, 미국 아웃리치대학, 영국 웨스턴런던대학,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스위스 요리대학, 이탈리아 그레고리고7대학, 중국 하얼빈공정대학, 흑룡강중의약대학, 절강성공업대학 및 필리핀 라이시움대학, 레트란대학 등에 200여명의 학생들이 한학기를 마치고 귀국했다.

경주대측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8개 학과를 모집중지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올해 수시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경주대의 국제화, 특성화 전략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총장이하 전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대학교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는 전국대학에서 처음으로 전체 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7+1해외학기제’를 정착시켜 세계로 도전하는 국제화 교육을 앞장서서 보여줄 것”이라며 “그동안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신입생 1000여명을 미국 대학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윈텍대학은 1924년에 설립되었으며, 88년의 역사를 지닌 공립 대학으로 뉴질랜드 해밀턴에 위치하고 있다. 윈텍대학은 경영, 교육, 보건사회, 미디어아트, 스포츠운동과학, 정보기술, 국제관광서비스이벤트, 무역, 이공학산업 분야의 교수진을 구성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경주대학과 학생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경주=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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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곧바로 넥센 측에 최고 응찰액을 전달하고, 넥센이 이를 즉각 수용한다면 강정호의 이적 몸값은 이르면 20일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강정호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의 최고 응찰액이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라면 넥센은 김광현과 양현종의 경우처럼 부여된 4일간의 기간에 수용 여부를 놓고 숙고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로서는 결과에 대해 낙관도 비관도 쉽지 않다. 국내 언론이나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강정호의 포스팅 금액이 500만달러(약 55억원)에서 1000만달러(약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이어 최근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강정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으로 언급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강정호를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닌 2루수나 3루수 등으로 돌릴 복안으로 입찰에 참여한다면 포스팅 금액은 기대보다 한참 낮아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강정호에 대한 최고 응찰액을 넥센이 수용하면 입찰에 승리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강정호와 30일간의 독점 교섭권을 갖는다. 양측이 연봉 계약에 합의하면 이에 대한 보상으로 포스팅 금액은 넥센의 수중으로 들어간다. 반대로 넥센이 최고 응찰액을 거부하면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무산된다. 이 경우 강정호는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모색하거나 아니면 넥센에 잔류하게 된다. 

    유해길 선임기자 hky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