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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男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이 특별한 이유?

입력 : 2012-08-04 10:44:11 수정 : 2012-08-04 1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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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한국 100번째 금메달’을 확득했다.

원우영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2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2위의 루마니아를 45대26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펜싱 대표팀이 딴 이번 금메달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이 얻은 9번째 금메달이자 한국의 총산 100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양정모가 레슬링에서 최초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91개 금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기록하며 2012 런던올림픽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2TV 2012 런던올림픽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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