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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올림픽 8대 미녀 선정…"김연아 제쳐"

입력 : 2012-08-04 10:34:33 수정 : 2012-08-04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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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체조요정’ 손연재(18) 선수가 2012 런던 올림픽의 ‘8대 미녀’로 선정됐다.

환구시보(環球時報), 동방체육일보(東方体育日報) 등 중국 매체들은 최근 올해 올림픽의 ‘8대 미녀’로 선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림픽 8대 미녀’는 손연재 선수를 비롯,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언론들은 손연재 선수에 대해 “‘피겨퀸’ 김연아 선수를 제치고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른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여신’”이라며 “일본어, 영어,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고교생 시절부터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같은 동양계 선수인 아사오 미와에 대해서는 ‘일본의 선녀’라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배구 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파라과이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 호주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에덤스, 러시아 체조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 영국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 등이 미녀 선수로 인정받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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