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먹다 이 부러진 줄 알았더니 진주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 콜롬비아에서 한 여성이 식당에서 저녁 식사 중 운 좋게 귀한 진주를 발견했다고 현지 방송사 WISTV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멜라 레비는 굴을 매우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에 돈이 되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했다.

레비는 지난 15일 밤 한 식당에서 굴이 들어간 피자를 먹다가 굴을 씹었다. 그는 처음에 이가 부러진 줄 알았다.

레비는 "이가 부러졌는지 알고 고소할 건수가 생겼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입에서 이를 꺼냈는데 BB탄처럼 동그란 모양이었다”며 “그 때 식당 주인인 제프 헬스레이가 내 건너편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식당 주인 제프 헬스레이는 “갑자기 레비가 이상한 표정을 지어서 그를 쳐다봤더니 그가 입에서 진주를 꺼냈다”고 말했다.

헬스레이는 굴을 까는 일을 했었지만 레비가 발견한 것처럼 상당히 큰 진주를 본 적이 없다.

레비는 “어렸을 때 굴에서 진주를 발견했다는 뉴스를 들어봤다”며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놀랐다”고 말했다.

사실 이는 매우 드문 일로 레비는 정말 운이 좋았다. 그는 자신의 운에 대해 “복권은 잘 사지 않는 편이지만 한 번은 즉석 복권을 사서 75달러에 당첨됐었다”고 말했다.

아마도 그는 이 진주로 이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다. 보통 식당에서 사용하는 굴에서는 보통은 진주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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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안컵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이날 이정협(상주 상무)이 이동국이 부상으로 빠져 파괴력이 떨어진 대표팀 공격을 책임질 FW로 전격 발탁됐다.

    지난 10월 중동원정에 포함됐던 박주영(알샤밥)은 최근 부진으로 슈틸리게 눈밖에 벗어났다.

    이정협과 함께 조영철(카타르SC)과 이근호(엘자이시)이 공격수로 선발됐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 이청용(26·볼턴), 손흥민(22·레버쿠젠), 남태희(23·레퀴야SC) 등이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27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호주, 쿠웨이트, 오만과 함께 A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출전 선수 명단(23명)

    ▲ GK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정성룡(수원)

    ▲ DF = 김진수(호펜하임) 박주호(마인츠05)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주영(서울) 곽태휘(알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차두리(서울)

    ▲ MF = 이명주(알아인) 기성용(스완지시티) 한국영(카타르SC) 손흥민(레버쿠젠) 김민우(사간도스) 구자철(마인츠05) 남태희(레퀴야SC) 한교원(전북) 이청용(볼턴)

    ▲ FW = 조영철(카타르SC) 이근호(엘자이시) 이정협(상주)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