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먹다 이 부러진 줄 알았더니 진주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 콜롬비아에서 한 여성이 식당에서 저녁 식사 중 운 좋게 귀한 진주를 발견했다고 현지 방송사 WISTV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멜라 레비는 굴을 매우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에 돈이 되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했다.

레비는 지난 15일 밤 한 식당에서 굴이 들어간 피자를 먹다가 굴을 씹었다. 그는 처음에 이가 부러진 줄 알았다.

레비는 "이가 부러졌는지 알고 고소할 건수가 생겼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입에서 이를 꺼냈는데 BB탄처럼 동그란 모양이었다”며 “그 때 식당 주인인 제프 헬스레이가 내 건너편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식당 주인 제프 헬스레이는 “갑자기 레비가 이상한 표정을 지어서 그를 쳐다봤더니 그가 입에서 진주를 꺼냈다”고 말했다.

헬스레이는 굴을 까는 일을 했었지만 레비가 발견한 것처럼 상당히 큰 진주를 본 적이 없다.

레비는 “어렸을 때 굴에서 진주를 발견했다는 뉴스를 들어봤다”며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서 놀랐다”고 말했다.

사실 이는 매우 드문 일로 레비는 정말 운이 좋았다. 그는 자신의 운에 대해 “복권은 잘 사지 않는 편이지만 한 번은 즉석 복권을 사서 75달러에 당첨됐었다”고 말했다.

아마도 그는 이 진주로 이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다. 보통 식당에서 사용하는 굴에서는 보통은 진주가 나오지 않는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신이 낳은 아이 600만원에 판 비정한 엄마
  • 30세 중국 여성이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3만5천 위안(약 606만원)에 팔아넘긴 혐의로 기소됐다.26일(현지시간) 신화통신과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중국 허난(河南)성 신샹(新鄕)에 사는 황모(30여)씨는 산부인과 의사와 짜고 친아들을 출산 직후 팔아넘긴 혐의..
  • "호주선 A컵 女, 성인영화 출연 금지" 왜?
  • 호주의 성인영화 촬영환경과 관련된 블레어 윌리엄스 발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핫 이슈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패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 클라라, 광고주들로부터 소송 위기
  •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클라라가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업체들로부터 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27일 한 매체는 클라라를 제품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최근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
  • R.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이승우에게 관심
  •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후베닐 A(17~19세) 소속인 이승우(17)가 라이벌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스페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이승우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 구단의 관계는 상당히 냉각돼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의 차기 축구 스타 이승우를 설득하기 위해 이미 상당한 준비를 마쳤다"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이승우 영입을 통해 바르셀로나에 타격을 주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노르웨이 10대 축구 천재 마르틴 외데가르드(17)를 비롯해 마르코 아센시오(18), 루카스 실바(21) 등 전 세계 유망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승우는 13살이던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후베닐 A에 올랐고 동년배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바르셀로나가 유소년 이적 규정 위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1998년 1월생인 이승우는 내년 1월부터 공식경기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