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문선명 총재 강연문 전문

존경하는 세계 각국의 지도자,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섭리적인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에 참석하여 주심에 저희 참부모 참가정과 대한민국과 축복받은 천주(영계·육계) 식구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에 세계 120여 개국의 최고 지도자들 수천 명이 본인 부부의 금혼식과 대관식, 그리고 새로운 유엔빌딩에서의 승화축제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백성 모두와 전 인류의 이름으로 감사를 올리는 바입니다.

 여러분, 본인은 지난해에 만 90세 생신을 축하하고 이제 100세를 향한 바쁜 섭리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관점에서 보면 평균수명의 기준을 훨씬 넘어 장수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또 금혼의 해를 맞아 이렇게 세계적 규모의 축하연도 베풀고 있습니다. 섭리적인 관점에서 보면 작년은 단순한 금혼의 해만이 아니요 희년입니다. 
 
여러분, 본인 부부는 자식도 14명을 두어 그중 다섯 명이나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시켰고, 40여 명이나 되는 손자들 중에서도 여러 명이 벌써 하버드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계 194개국에서 수백만 명의 선남선녀들이 본인 부부를 평화의 왕·참부모로 모시며 받들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가 일생 동안 세계평화를 위해 창설하고 운영해 나온 세계적 규모의 조직과 기구들도 수백에 이르고 있습니다. 종교, 사회, 문화, 체육, 교육, 언론 등 많은 분야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했고, 인류 구원과 평화 증진을 위해 성공리에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한 인간으로서 만인의 축복 속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흐뭇하게 여생을 즐길 자격이 있다고들 칭송할 것입니다. 모든 짐을 다 내려 놓고 이제 마음껏 ‘구십 생애의 성공’을 자랑하며 살라고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의 생애는 세속적인 눈으로 보는 그런 차원의 삶이 아닙니다. 인류의 종적 참부모 되신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실체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해야만 하는 우리 부부는 이제 실체 천일국 완성까지의 마지막 2년을 남겨 놓고,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나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십 평생을 바쳐 살아온 본인의 생애는 오직 천주의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을 해방시켜 부모의 자리를 다시 찾아 드리고, 사망권에서 허덕이는 인류를 구해 하나님의 품으로 되돌려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뜻을 위해 본인은 홀로 만난을 뚫고 승리하며, 부모 잃은 고아의 신세로 전락해 버린 무지몽매한 인류를 이끌고 이 세계구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거짓 혈통을 전수받은 인간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지금도 어둠 속을 헤매고 있지 않습니까? 65억 인류를 이끌고 지상천국 창건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부부의 삶이 어찌 심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창조적 3단계

 여러분!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본체이신 밤낮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혼으로 불어넣어 지은 인간 역시 타락이 없었다면 하나님과 같은 기준까지 완성하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도리를 다하며 영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류는 타락의 후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참부모님을 통한 중생, 부활, 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쳐 태어나야만이 완성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중생은 개인적 기준의 거듭남이요, 부활은 가정과 국가적 기준의 거듭남이며, 영생은 세계적 기준에서 전 인류가 함께 완성하여 평화의 왕·참부모님을 모시고, 지상·천상천국을 이루어 하나님의 조국에서 영생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영계에 가 있는 여러분의 조상들까지도 무형으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실체로서 만생만사를 실체주관하고 계시는 참부모님의 때를 맞이하여 이제 지상에 재림하여 중생, 부활, 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고, 참부모님의 본체론 교육, 즉 절대성 교육을 거쳐야만 본연의 승화권에 진입하여 천일국시민의 자격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개개인의 생을 놓고 보아도 3단계의 삶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먼저 하나님의 은총과 부모의 사랑으로 생명의 잉태함을 받아 10개월이라는 길고도 짧은 기간을 어머니의 복중에서 보내게 됩니다. 의식수준이 어느 정도이든, 우리는 복중 10개월 기간을 예외없이 거쳐 오게 됩니다. 보온밥통 속보다도 좁은 공간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은 우주 공간보다도 더 큰 첫 단계의 삶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제2단계인 지상의 삶으로의 태어남은 어떻습니까? 미지의 세계를 향한 어린 태아의 몸부림을 우리가 어찌 필설로 다 묘사할 수 있겠습니까? 보다 크고 넓은 세계, 복중세계에서는 상상도 못한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향해 출발하는 새 생명의 고고한 외침은 백년대계를 약속받는 새로운 시간과 공간으로의 축복이요, 환희입니다.
 오늘 여러분 모두는 이 제 2단계에서의 삶을 축복받아 살고 있습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이 100년으로 늘어났을 뿐 우리에게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태중에서의 의식기준은 다 잊어버리고, 보다 높은 의식과 보다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생을 즐기고 있다고들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에겐 영생을 향한 마지막 단계가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제3단계는 바로 우리가 완성하여 들어가 살 영생의 세계, 즉 영계입니다. 타락의 후예인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사는 세계입니다. 복중의 태아가 지상계를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지상계에서 공기를 호흡하고 사는 육신 쓴 인간으로서는 영인체로 태어나 참사랑을 호흡하며 사는 영계의 삶을 쉽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죽음에 임박하면 인간은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불행하게도 인류역사가 육천 년 기간을 거쳐 오면서도 그 어느 누구 한 사람 이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역사의 종말기가 되어 인류의 참부모께서 비로소 그 천비를 밝혀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죽음이란 단어는 신성한 말입니다. 슬픔과 고통의 대명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 그 단어를 ‘승화’로 고쳐 발표했습니다. 지상계의 삶을 꽃피우고 열매 맺어 알곡을 품고 환희와 승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때가 영계 입문의 순간입니다. 기뻐해야 할 순간입니다. 마음껏 축하하고 전송해 주어야 할 때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흘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승화식이란 이처럼 성스럽고 숭고한 의식입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 모시고 영생을 즐기러 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새색시가 시집가는 그 순간보다도 더 가슴 떨리고 흥분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이처럼 귀한 영생으로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본인은 작년 3월18일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최근에 영면한 세계적 평화 지도자들에게 승화식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일찍이 한국전쟁 때 본인이 수감되어 있었던 흥남감옥을 폭파하여 본인의 생명을 구해주기도 했던 알렉산더 헤이그(Alexander Haig) 전 미국 국무장관을 위시하여,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한국의 김대중 전 대통령, 최근 발생한 아이티의 대지진 참사로 순직한 헤디 아나비 유엔 봉사대 단장과 대원 100여 명, 평화의 대통령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코스타리카의 전직 대통령 카라조, 불구의 몸으로도 인구 2억이 넘는 대국 인도네시아를 위해 평생 몸을 바쳐 헌신했던 와히드 전 대통령,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을 주선하여 냉전 종식에 함께 공을 세운 전 아이슬란드 총리 허맨슨, 이슬람권의 대표적 석학으로 존경받던 세네갈의 하센 시세, 11억 인도인들에게 ‘화해와 평화의 대사’로 칭송받던 싱비 대사가 그들입니다.

 그 외에도, 최근 한국에서는 천안함 침몰로 인해 장병들 46명이 졸지에 전사했습니다. 본인 부부는 작년 4월 한국 주요 도시 순회강연을 통해 그 억울한 희생장병들을 위해 승화축복의 은사를 베풀어 주었으며, 그 후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회에서는 일본 역사상 가장 마지막 쇼군으로서 17세기에 벌써 일본열도를 통일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7대손, 닥터 레이코의 승화축복을 베풀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분은 평생 베푸는 삶을 살다가 최근에 승화한 라스베이거스 출신의 여의사로서 금후 한국과 일본, 미국, 더 나아가서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정치 경제 등 제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분이기에 이렇게 거룩한 승화축복 대열에 참여시킨 것입니다.

 지도자 여러분!
 그러나 위에 열거한 그분들의 생애가 비록 이타주의와 박애주의에 입각한 위대한 삶이었다 할지라도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부자지관계가 단절된 현 세계에서는 참부모님의 결혼축복과 승화축복이 없이는 영생의 그 세계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 지금 이 시대는 하늘이 ‘천력’을 선포한 시대입니다. 심각한 시대입니다. 65억 인류의 영생을 책임질 ‘천인’을 갖고 오신 인류의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는 살 길이 없는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참부모님의 이름을 만천하에 드러내 놓고 자랑하고 칭송해야 할 때입니다. 참부모님께서 출현한 한민족의 전통과 정신을 존경하고 전수받아 하늘의 전통을 정립하고, 유엔과 65억 인류가 하나가 되어 세계평화를 정착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천력’의 출발과 더불어 거룩한 천국백성의 이념을 전수해 주는 기치를 높이고, 하나님의 해방과 인류의 구원을 축하하는 성스러운 예식이 바로 승화축복식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참사랑을 뿌리로 한 가정이상을 완성하고, 하나님과 인간이, 그리고 천상의 영계와 지상의 육계가 완전히 통일된 태평성대의 세상을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만국에 빛낼 수 있는 축복과 승화의 열쇠를 주시어 천일국의 전통을 세우게 해주신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큰 감사를 올려야 할 것입니다.

 이런 귀한 생명을 값없이 우리에게 은총으로 내려주신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 감사의 박수를 올리지 않으시겠습니까?

◆ 하나님 아래 한 가족

 귀빈 여러분!
 그렇다면 오늘 인류가 가야 할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는 전쟁과 질병, 기아,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해 무고한 인명이 매년 수천만 명씩 희생되어 가고 있습니다. 종교, 정치, 교육, 문화, 사상 등 어느 분야를 둘러보아도 개인은 물론 집단으로까지 극도의 이기주의적 아집의 늪에 빠져 철저하게 문을 닫아걸고 있습니다. 소통이 없는 불통의 세계로 전락해 버린 것입니다.

 결국 인류의 제반 문제는 참부모 되는 본인 부부가 하늘로부터 받아 평생 동안 주창하고 교육해온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사상, 즉 참사랑의 가르침에 의해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상만이 인류에게 평화와 행복의 길을 찾아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역사적인 대천주적 혁명기입니다. 역사를 바꾸고, 영계와 지상계를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소원하셨던 이상천국을 이 지상에 창건해야 하는 대 천주적 혁명기입니다. 더 이상 연기하거나 연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늘은 벌써 2013년 1월 13일을 ‘기원절’로 선포해 놓았습니다. 실체적 천일국의 시발이요, 기원이 되는 날이 바로 그날인 것입니다. 2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하늘의 명 앞에 겸허한 자세로 순종해야 할 때입니다. 평화의 왕 되신 하나님의 실체로서, 지상계에서 섭리를 경륜하고 계시는 참부모님의 인도함을 따라 남은 2년간을 전력투구, 사생결단을 해야 할 숙명적인 시간이 오늘 우리 앞에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모든 선령들도 총동원되어 여러분보다 한발 앞서서 재림하여 뛰고 있습니다.

◆ 한민족의 사명

 여러분!
 억겁의 시간과 정성을 쏟아부어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해 놓은 인간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혈통을 받고 어둠속으로 숨어버린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당하신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뼈가 울고 살결이 떨리는 처절한 고통 속에서 수천수만 년을 참고 기다려 오신 여러분의 아버지가 얼마나 길고 험난한 탕감의 터널을 거쳐 오셨는지 생각이나 해 보았습니까? 이런 불쌍한 아버지를 위해 어느 한 순간이라도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수천 년간 한민족을 기르며 준비시켜 나왔습니다. 2천 년 전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를 통해 인류를 다시 구원하려 하셨던 역사를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여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길을 갔어야 했던 유태교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민족이 오히려 그를 십자가의 길로 내어 몰고 말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는 영적 구원의 말 한마디를 남겨 놓고 홀연히 떠나버린 예수님의 재림은 슬프게도 이천 년간의 준비를 거쳐 드디어 이 한반도에서 열매를 맺게 된 것입니다.
 한민족은 예로부터 하나님을 조상 중 최고 최상의 조상으로 숭앙하며 살아온 천손민족입니다. 오직 한 분이신 만인의 조상, 그분을 ‘한 분님’, 즉 ‘하나님’이라 불러 주인(밤과 낮의 창조주)으로 모셔왔고, 따라서 모든 수의 근원도 하나, 둘로부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원초조상으로 모셔온 민족이기에, 한민족의 정신과 전통 속에는 공생, 공영, 공의의 혼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오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켜오면서도 남의 나라와 민족을 침략하거나 약탈하지 않은 홍익인간의 맥이 뛰고 있는 선민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의 역사 속에는 인간 삶의 근본 덕목이 되는 효와 충과 열의 혼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꽃 같은 처녀의 나이에 자신의 몸을 바다에 던져 늙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었던 효녀 심청의 참된 효성이야말로 부모를 섬기고 모시는 한국인들의 효의 기준입니다. 부군과의 약속을 하늘처럼 받들고 생명을 내놓는 자리까지 나아갔던 춘향의 애절한 사랑과 절개는 모든 한국 여성들의 삶의 푯대가 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버린 왕과 지도자들 앞에서도 백의종군으로 목숨을 바쳐 국가와 민족을 구한 이순신 장군의 백절불굴 충성이야 말로 한민족의 자랑이요 기개입니다.

 이런 숭고한 전통들은 우연히 역사상에 나타난 한낱 사건들이 아닙니다. 하늘이 이 민족을 준비하고, 그 전통 위에 메시아를 세우기 위한 기대 섭리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 한반도의 정기를 타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왕의 왕께서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하시게 된 것입니다.

◆ 인류의 갈 길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이제 인류의 갈 길은 확실해졌습니다. 하늘이 참부모님을 통해 밝혀주신 D-Day를 앞에 놓고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제 육백여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바쁜 장도에는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인류역사의 흐름을 섭리사적 눈으로 살펴보면 시대의 변천은 크게 삼단계로 대별됩니다. 첫째는 ‘물정시대’, 즉 물본주의적 물질 우선시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인정시대’, 즉 인간의 지식과 하늘의 공평한 감정을 앞세워 세계를 지배해 왔던 인간중심주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는 과도기적 시대입니다. 인간이 타락성을 벗어던지고 본연의 모습을 찾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통일된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시대로 진입하는데 거쳐야 할 과정적인 시대라는 것입니다. 결혼축복을 통해 내외 양면으로 성별된 터 위에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고, ‘위하는 삶의 길’을 가야 할 마지막 단계의 시대가 ‘천정시대’입니다. 즉 한 분 하나님의 심정에 회귀되는 천일국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때가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실체적 천일국 시대가 펼쳐지면 이 땅 위에 ‘영연세 협회’가 중심축의 자리에 서서 비로소 만유를 치리하게 될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를 연결하여 실체적인 통일을 완성하고 천리와 천도로 섭리를 경륜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땅에서 세속적인 차원의 선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것이며, 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인류는 한 가족이 되어 태평성대를 누리면서 평화와 행복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그런 날이 이제 우리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날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본인은 작년 2월 14일을 기해 ‘천력’의 출발을 만천하에 선포했던 것입니다. 기존의 양력과 음력은 이제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 서서 새로이 섭리를 기록하고 명시하는 ‘천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가르침을 뼈에 아로새겨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분명히 낙오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칠천 미터가 넘는 히말라야 산맥을 넘나들며 월동을 하는 재두루미의 용기와 기개를 우리도 배워야 할 것입니다.

◆ 인류를 위한 유언

 여러분!
 참부모님께서는 벌써 인류를 위한 유언을 준비해 남겼습니다. 일생에 여섯 일곱 번이나 생사를 넘나드는 옥고를 치르면서도 승리하여 준비한 유언서입니다. 영원한 인류의 교재·교본으로 여덟 종류의 책을 남겼습니다. 권수로 말하면 1천여 권이 넘는 분량입니다.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원리강론’, ‘천성경’, ‘가정맹세’, ‘평화신경’, ‘천국을 여는 문 참 가정’,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세계경전’ 이렇게 여덟 종류의 서적입니다. 이 교본들은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해야 할 책들입니다. 결코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말이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늘이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주신 천도를 가르치는 교재, 교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먼저 여러분의 가정에서 위에 열거한 교재·교본을 중심삼고 훈독회의 전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한 가족 삼대가 새날을 시작하면서 먼저 하늘의 말씀을 훈독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훈독의 삶을 실천하는 전통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동시에 참부모님을 모시고 같은 천도의 말씀을 매일 훈독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아무리 사탄이 여러분의 혈통을 타고 앉아 준동할지라도 훈독회의 전통 앞에서는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정오정착적 기준에서 그림자 없는 삶을 살아가는 그런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에게 주시겠습니까? 이런 하늘의 가정들이 이 땅에 가득할 때 이 지구성은 자동적으로 ‘하나님 아래 한가족(One Family Under God)’의 뜻이 완성된 지상·천상천국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본인의 일생을 솔직담백하게 담아 내놓은 자서전이 2년 전에 출간되었습니다. 본인은 이 책을 통해 인류를 위한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으며, 자식 된 우리 인간으로서 걸어야 할 길이 어디 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부득삼, 칠전팔기의 전형적인 삶이었습니다. 본인은 이 책 또한 훈독 교본·교재 못지않게 실증적 차원에서 참된 진리의 삶을 보여주는 교본이라고 자신하고 여러분께 권하는 바입니다. 천명을 따라 구십 평생을 걸어온 본인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아 놓은 이 참사랑의 기록을 다시 한번 정독하시어 큰 깨달음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정오정착의 삶은 그림자를 만들지 않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발광체가 되어 빛을 주는 삶을 산다면 그림자가 생길 틈이 없습니다. 받는 자는 빚을 지는 자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이제 그 빚을 갚기 위해 불쌍하고 가난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영원한 참사랑의 발광체 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천지인부모 시대 선포

 여러분!
 2010년 천력 5월8일 새벽 2시20분과 5월15일 새벽 3시25분 이렇게 양일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지인 참부모님의 특별선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3시25분의 3수는 초부득삼의 3시대를 대표하기도 하며 구약, 신약, 성약의 3시대를 상징하는 수입니다. 그리고 25분의 25수는 100의 4분의 1을 상징합니다. 이제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최종일체를 이루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 위에서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하신 것입니다.

 더불어 알렉산더 헤이그 전 미국 국무장관의 승화식을 계기로 중생, 부활 승화식을 생애노정 중에 완료하기 위한 제1, 제2, 제3 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함을 선포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은 한국이 됩니다. 한국을 하나님의 조국으로 발표함으로써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선포 천주대회’도 한국에서 완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일자는 7월8일(칠팔절)로 선포되었습니다.

 이로써 천주의 모든 경계선이 철폐됩니다. 따라서 자주적 하나님을 중심하고 천지가 밤낮없이 하나님의 치리 하에 천지인참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영원히 존속하게 됩니다.
 
 귀빈 여러분!
 이런 심각하고 귀한 시대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삶에도 이제 혁명적이고 천주적인 변화가 와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늘이 주시는 오늘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요약해 봅니다.

 첫째, 모든 축복가정은 먼저 가정 안에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부모와 자녀가 완전 하나가 되는 훈독교육을 매일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원리교육, 참부모님께서 주신 교재·교본 교육, 참부모님 자서전 내용 교육, 그리고 원리본체론의 절대성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늘은 이제 중생과 부활의 승화권 은사를 가정단위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부모와 자녀들 간의 완전일체를 필요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절대부모, 절대자녀의 기준을 세워 절대가정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셋째, 참부모님의 피땀 어린 고난의 은사로 인류는 이제 탕감복귀 시대권을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참부모님 재세 시에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지옥권을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탕감복귀 시대가 끝났으니 이제 무슨 시대가 도래하겠습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 삼은 승리권의 태평성대만이 영원하게 될 것입니다.

 넷째,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직접 주관권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 하늘이 선포한 D-Day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영계의 가족까지도 지상재림시켜 원리본체론 교육을 받게 하고, 한 가정에서 8대까지 동고동락하며 함께 살아야 할 천주안식권의 시대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여러분, 영육계의 선생님이며 교조인 레버런 문(Rev. Moon)께서 일생을 통해서 공을 세워 최종적인 이 결론을 짓기 위한 종교세계와 지상세계, 영계, 육계, 가인, 아벨 세계를 위한 대회의 종결 완료를 향해서 노력한 총론적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역사 과정에는 이런 내용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비로소 참부모님의 일생을 통해 섭리의 총체적이고 패권적인 하나님의 해방·석방세계의 승리권을 향한 최종적 결말을 짓는 생애 표제의 승리권을 세우기 위해, 후천시대의 완성 완결 완료를 위해 이와 같이 워싱턴·뉴욕대회를 출발, 오늘 대회까지 온 것입니다.

 ◆ 참부모님의 특별지시

(워싱턴과 뉴욕에 와 있는 아벨 유엔권 194개국, 가인 유엔권 193개국, 합 387명의 대사와 분봉왕 및 평화대사, 그리고 각 국가들의 대통령과 국가요원 전체와 천주 앞에 전하는 바입니다.)

 1. 황선조 UPF 한국회장을 중심하고 종족적 메시아권과 제1, 제2, 제3 이스라엘권 승화식을 2010년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마치고 축복 3일식과 탕감봉식도 완료할 것이며, 여기에는 한국이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이고 참부모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의 모든 국민을 참여시켜야 할 것입니다.

 2. 분봉왕과 평화대사의 책임을 받은 사람들은 전 세계적으로 영계·육계 축복식을 동시에 D-Day까지 완료해야 할 것입니다.

 3.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아담·해와로부터 문씨 씨족, 분봉왕과 평화대사들, 각 나라의 대통령과 국회 지도자들을 포함해 본연의 혈통권 조상들과 하늘의 권속이 된 축복받은 사람 모두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일체권을 완성해야 할 것입니다.

 4. 지금부터 60년 전 10월 14일 그 날을 기점으로 탕감복귀가 되는 60년 후 천일국 10년 천력 10월 14일, 15일, 16일의 3일간에 참부모님의 선포기록에 일치되는 D-Day의 선포기간을 최종단계로 전체·완성·완결·완료하는 선포대회가 10월 17일인 것입니다.

 5. 금번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선포 천주대회’인 워싱턴·뉴욕 대회와 후버댐·라스베이거스 대회,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이 되는 서울·한국 대회는 섭리의 최종적인 완성·완결·완료를 뜻하는 참부모님의 선포내용입니다. 이 사명은 참부모님이 결정한 1년 8개월여 남은 D-Day까지 완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6. 그리하여 참부모님이 탄생한 한국이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으로 완성·완결·완료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인 한국(남북) 정부를 대표한 이명박 대통령을 중심 삼고 가인권 유엔과 아벨권 유엔의 대통령격인 조지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대통령, G20에 참석했던 모든 대통령들과 국민이 하나 되고, 이 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참부모님의 천명을 따라서 완성·완결·완료적 승리를 봉헌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참석하지 못한 자들은 참부모님이 대신자를 선출해서 완성시킬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영상을 통해서도 보셨으리라 믿습니다만 지금의 때는 하나님께서 섭리를 완결지으시고 최종단계의 수확을 거두어들이는 때입니다. 얼마 전에는 솔로몬 군도의 데니 필립 수상이 직접 참부모님을 찾아와 하늘의 말씀에 크게 감명받고 참부모님의 동맹국이 될 것을 서약, 맹세하고 돌아갔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늘의 일꾼으로서 섭리의 일선에서 뛰는 용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네팔에서는 오늘 이 시각에도 참부모님께서 전수해 준 원리본체론을 국영 방송국을 통해 전 국민에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유엔을 중심삼은 활동도 이제는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본인 부부가 창설한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유엔의 본래 창립목적과 뜻에 일치하는 활동을 펴 나온 실적이 인정되어 유엔에 등재된 3천4백여 NGO 그룹들 중 최상 그룹인 제1 영역에 속해 있음은 물론 여성의 인권과 어린이들의 빈곤 문제와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탁월한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벌써 수차례에 걸쳐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공산주의자들의 장난에 의해 본인의 손을 떠났던 워싱턴 타임스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것이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 기적이란 말입니까? 가인권의 최고 흑백 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어 워싱턴 타임스 이사회를 중심한 연합체제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의 뜻을 펴며, 하나님 주권의 나라를 보호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는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세계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원수였던 한국과 일본, 일본과 미국, 미국과 러시아 같은 나라들도 누시엘로부터 받은 타락의 혈통을 근절하고 새로운 하늘의 혈통을 전수받기 위해 교체축복결혼에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본인이 만천하에 선포하고 추진 중인 한·일 해저터널 프로젝트와 베링해협 터널 사업도 세계적인 차원에서 종교인들이 선두에 서서 해방된 하나님을 모시고 완성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실존을 부정하는 무신론의 사상, 즉 공산주의를 폐기하고 하나님께서 본래 이상하셨던 만민 소통·화통의 세계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야기 되었던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만왕의 왕 그리고 참부모, 이렇게 사대 대표왕들의 역사적인 갈등과 투쟁도 마침내 천지인 참부모님에 의해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만인평등이요, 만국 형제국이 되어 ‘One Family Under God’의 세계가 여러분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이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혁명대열에서 기필코 승리자가 되십시오. 천지인참부모님을 통해 내리시는 천운이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국가 위에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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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울리 슈틸리케(독일)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안컵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이날 이정협(상주 상무)이 이동국이 부상으로 빠져 파괴력이 떨어진 대표팀 공격을 책임질 FW로 전격 발탁됐다.

    지난 10월 중동원정에 포함됐던 박주영(알샤밥)은 최근 부진으로 슈틸리게 눈밖에 벗어났다.

    이정협과 함께 조영철(카타르SC)과 이근호(엘자이시)이 공격수로 선발됐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25·스완지시티), 이청용(26·볼턴), 손흥민(22·레버쿠젠), 남태희(23·레퀴야SC) 등이 자리를 지켰다.

    대표팀은 27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호주, 쿠웨이트, 오만과 함께 A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인다.

    ◇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출전 선수 명단(23명)

    ▲ GK =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 정성룡(수원)

    ▲ DF = 김진수(호펜하임) 박주호(마인츠05)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주영(서울) 곽태휘(알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차두리(서울)

    ▲ MF = 이명주(알아인) 기성용(스완지시티) 한국영(카타르SC) 손흥민(레버쿠젠) 김민우(사간도스) 구자철(마인츠05) 남태희(레퀴야SC) 한교원(전북) 이청용(볼턴)

    ▲ FW = 조영철(카타르SC) 이근호(엘자이시) 이정협(상주)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