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소식통은 이날 “유 장관은 시게이에 대사에게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저녁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한일미래포럼이 주최한 초청 강연에서 독도수호 시민단체의 한 회원이 강연 중이던 시게이에 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를 던져 시게이에 대사가 급히 자리를 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외교부의 요청에 따라 주한 일본대사관 및 직원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영 기자 delinew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다카이치 日총리의 급여 반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657.jpg
)
![[삶과문화] 지금 집이 없는 사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472.jpg
)
![RM이 말한 ‘K컬처의 힘’ : 다양성의 언어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466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