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인사청문 TF는 이병용 정무실장을 팀장으로 정책, 대(對)국회, 신상, 공보, 행정지원 등 5개 분야 총괄국장들과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정 후보자는 이날 3시간여에 걸쳐 정부 정책 전반은 물론 신종 플루, 대북관계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인사청문에 필요한 재산 및 납세 내역과 병역 등 신상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정 후보자는 특히 주말을 이용해 인사청문회에서 밝힐 국정 추진 방향과 포부에 대한 각계의 조언도 청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청문 TF는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하는 총리 임명동의안 관련 서류작업을 오는 8-9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이르면 내주 중 국회에 제출될 전망이다.
<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방산 특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348.jpg
)
![[채희창칼럼] 정년 연장 법제화 무리해선 안 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336.jpg
)
![[기자가만난세상] 청년기본소득 명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262.jpg
)
![[기고] 정비사업 신속 추진, 자치구 권한 이양이 답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225.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