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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A 소재의 시체공시소에 보관 중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코가 제거된 흉측한 모습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줬다.

  지난 26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은 "잭슨의 시신은 현재 코가 없고 구멍이 나 있는 상태"라며 "작은 구멍 주위로 연골이 드러나 있었다"고 목격자의 증언을 인용, 보도했다.

  생전 잭슨은 잦은 성형수술과 부작용으로 코가 원래의 모양을 잃은 상태였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에 따라 변형된 '가짜 코'마저 제거된 것이다. 이에 그의 팬들은 '죽어서도 온전한 몸으로 묻히지 못하는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디시뉴스>


[디시뉴스 권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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