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오는 20일까지 실시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 ‘키 리졸브’ 연습과 관련해 “현실적인 위협 속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성대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