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6-10 21:44:42 수정 : 2013-06-10 2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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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이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우발적인 행동이었고, 합의했다"고 밝혔다.
10일 가비엔제이 측 관계자는 "노시현이 생리증후군으로 충동적인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경찰 조사와 합의까지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노시현은 같은날 옷가게에서 계산 절차를 밟지 않고 의류를 들고 나오다 점원에게 적발, 절도 혐의를 받았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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