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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 최수종, 위풍당당 무열왕 자태 실감나게 그려내

입력 : 2013-05-05 09:28:28 수정 : 2013-05-05 0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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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본격적인 야외촬영에 돌입해 태종 무열왕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 5월 4일 방송한 KBS1 ‘대왕의 꿈’에서는 전투에 출격한 당나라 소정방(정흥채 분)에게 직접 칼을 뽑아든 태종 무열왕(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위엄있는 태종 무열왕의 자태를 위풍당당하게 그려내 극의 활기를 한 껏 불어넣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27일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사고로 오른쪽 어깨 쇄골과 왼쪽 엄지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수술을 강행, 한 달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제작진은 최수종이 현장에 복귀하자마자 백제 의자왕과 대면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5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대왕의 꿈’은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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