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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신부’ 별, 가족 케이크 준비 ‘예비 현모양처’

입력 : 2012-11-01 10:29:47 수정 : 2012-11-01 10: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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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신부’ 별(본명 김고은)이 예비신랑 하하(본명 하동훈)와 예비 시어머니 융드옥정을 위해 가족 케이크를 준비했다.

별은 지난 10월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하와 융드옥정, 별의 모습을 장식한 가족 케이크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분홍색 앞치마를 착용하고 양 손으로 가족 케이크를 든 채 현모양처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별은 “짜잔. 이 케이크는 누굴 위한 케이크일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별의 가족 케이크에는 ‘우리는 가족’(WE ARE FAMILY)라는 문구가 장식돼 있어 질문의 답이 별의 예비 가족임을 암시했다.

별의 가족 케이크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깨소금이 쏟아진다”, “이미 두 사람은 부부니까”, “벌써 시댁 식구들을 챙기는 예비 며느리, 예비 아내의 모습”, “별은 이미 준비된 현모양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비부부’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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