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잉글리쉬, 차별화된 영어번역학원으로 주목

최근 과시용 스펙을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쌓으려는 학생들이 늘면서 영어통번역학원이나 영어번역학원이 주목 받고 있다.

토익 900점이 넘어도 영어면접 볼 때나 영어로 이메일 쓸 때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그 이유는 단순 암기식, 주입식으로 공부했기 때문으로 다시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면서 실제적인   영어실력을 쌓는 ‘거꾸로 된 학습 방법’의 오류를 반복하곤 한다.

암기와 주입식 위주의 토익과 토플 점수가 자신의 진짜 영어 실력을 말해주지 않는 현실 속에서 ‘이앤잉글리쉬’는 말하기 쓰기 위주 수업의 국내 최초 영어전문번역학원으로 시작하여 영어통번역학원으로 발전,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쌓으려는 수강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거꾸로 학습이 아니라 진짜 실력을 쌓아서 어느 영어시험이나 영어면접, 회사 업무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 목표를 두고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각 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들로부터 기초영어번역, 통번역, 영작의 기술을 배울수 있으며 15년 경력의 번역 전문강사의 영어번역반 수업 내에서는 영어번역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최고명성을 지닌 영문잡지 지문을 통하여 고급영어뿐 아니라 최신 시사에 대한 상식도 풍부해진다는 것이 영어번역 수업의 매력.

영어와 우리말의 근본적인 구조차이 이해를 시작으로 번역과 통역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다른 입시위주의 통번역학원, 단순 CNN 받아쓰기의 주입식 수업과 차별화된 수업방식을진행하고 있다. 실제 현직 영어교사였던 시각장애인 김헌용씨도 이런 교육과정을 통하여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번역전공에 합격한 바 있다.

또한 원어민이 우리말로 수업을 진행하는 통번역 수업도 이앤잉글리쉬 인기강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과 영어번역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으로서 본 강의를 통하여 영어구사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우리말을 그대로 영어로 대입하여 사고하는 방식에서 탈피할 수 있다.

이앤잉글리쉬 기초통번역반 수업을 맡고있는 이청 원장은 “한국사람들은 문법적인 지식을 많이 아는 반면 영어로 구사할 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는 발음, 문법을 지나치게 중시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된다”며 “너무 바른 문법만을 의식한 나머지 제한적 사고를 하게 되고 다양한 영어 구사력이 떨어진다는 게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체계적인 학생 관리와 수업 프로그램으로 학원을 오픈한 지 1년 만에 학생수 100명을 돌파했다. 영어번역사 시험을 준비하거나 영어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다양한 분야(통번역대학원, 외국계 회사 취업, 프리랜서 활동 등)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영어번역과 영어통번역전문 이앤잉글리쉬는 ‘EBS 인기강사 아이작 특강’ ‘여름방학, 겨울방학 특강(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성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nenglis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