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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테솔(TESOL) 만나면 ‘취업이 보인다’

입력 : 2013-04-11 14:25:13 수정 : 2013-04-11 14: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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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학원가에 테솔(TESOL) 자격증을 소지한 이들을 찾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대학은 물론 초·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강의능력 평가가 이루어지며 교수법 능력향상과 검증방법으로 테솔(TESOL) 자격증이 거론되고 있는 것.

실용영어 능력에 대한 평가가 중요시되는 분위기 속에 현직 강사는 물론 대학생과 주부, 일반 직장인 사이에서도 토익이나 토플과 같은 공인성적과 더불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테솔(TESOL)자격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국내 테솔(TESOL) 과정은 크게 석사과정과 자격증 과정으로 나뉘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격증 과정은 다시 학기제와 단기 과정으로 구분되어 사설 어학원과 대학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국내과정과 해외연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국내 대학 테솔(TESOL) 과정 중 단기 과정이면서도 미국 롱비치 대학과 연계되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국대학교 테솔(TESOL)은 해외 연계대학의 수속료를 제외한 총 수업료의 60% 정도를 국비로 지원, 타 대학의 1/3의 수준의 비용으로 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과정의 졸업생들이 Activity 수업능력이 좋아 구인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추천입학이 정원의 30%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국대학교 테솔(TESOL) 과정은 8주 단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이수 시, 캘리포니아 주립대 총장 명의의 테솔(TESOL) 자격증과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각각 받게 되며 경력이나 공인성적 등의 자격제한 없이 입학 레벨테스트를 통과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총 수업료 중 118만원의 비용을 선 지원받을 수 있는 이 과정에는 재직자는 물론 전업주부나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13일(토), 동국대학교 학술관에서 진행되는 입학 설명회에 참석하는 경우, 무료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업료 할인 및 교재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비지원 테솔(TESOL) 과정에 대한 정보는 동국대학교 테솔(TESOL) 모바일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에서 ‘TESOL’로 친구검색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설명회 참가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www.dongguktesol.com)으로도 가능하다.

한편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란 고용보험 피보험자 중 기간제·파견·단시간·일용근로자, 이직 예정의 근로자, 무급 휴직·휴업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경우 훈련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거주지나 직장관할의 고용안정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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