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주최로 열리는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참가하는 대원들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출발하기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북아 대장정 대원들은 오는 11일까지 중국 내몽고 지역을 둘러보게 된다. 이제원기자 jwle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