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일네티즌 "이준기, 윤은혜 최고 인기스타"

입력 : 2008-09-24 16:54:21 수정 : 2008-09-24 16:54: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세계닷컴] 한일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인기스타는 이준기와 윤은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측은 24일 "야후와 함께 한·일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및 남녀 주연배우 인기투표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드라마페스티벌 관계자는 "지난 23일 온라인 투표수가 100만을 넘어선 가운데 한·일 네티즌 모두가 최고 인기 배우로 이준기와 윤은혜를 뽑았다"고 밝혔다.

한국 네티즌 투표 결과 남자배우 부문에서 이준기가 50%의 지지를 얻어 1위, 30.1%의 공유가 2위, 4.5%의 정원창이 3위를 차지했고,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윤은혜가 34.8%로 1위, 남상미가 32%로 2위에 올랐다. 성유리는 17.9%로 그 뒤를 이었다.

일본 네티즌 투표 결과도 이와 비슷하다. 이준기는 50.6%, 공유는 31.2%의 지지를 얻었고 강지환이 4.2%로 3위에 올랐다. 여자부문에서는 윤은혜 35.6%, 남상미 31.7%, 성유리 15.5%의 지지를 얻었다.

인기 드라마 부문의 순위 역시 일본과 한국이 같았다. 한일 네티즌은 이준기 남상미의 '개와 늑대의 시간'에 각각 50.1%, 50.6%의 지지를 보내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뒤이어 '커피프린스 1호점'이 31.9%와 31.3%, '쾌도 홍길동'이 4.1%와 3.9%의 지지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 뉴스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