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쟁력 갖추고 신뢰 회복 최선”
한승구(사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7일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찾아 시대가 요구하는 건설 비전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건설경기 회복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보이지만, 우리 건설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설업계 이미지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건설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기술력, 경쟁력을 갖추고 우수한 젊은 인재가 찾아오는 산업이 되도록 이미지 개선 사업에도 주력하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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