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오른쪽 두 번째)이 2일 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확정지은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