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를 압수수색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내 특정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총 공사비 420억원이 투입되는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관련해 공무원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내용의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공사와 관련한 입찰 서류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아베 본색’ 다카이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7.jpg
)
![[세계포럼] ‘종묘 뷰’ 세운상가 재개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5.jpg
)
![[세계타워] ‘야수의 심장’ 속마음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27.jpg
)
![[기고] ‘외로운 늑대’ 설칠까 불안한 대한민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163.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