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가 여자 초등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교사 A 씨를 이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일하며 자신이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실을 접한 학부모들이 지난해 11월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다.
이후 학교 측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A 씨는 현재 직위해제 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