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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우승 후보' 프랑스, 최종 평가전서 캐나다와 무승부

입력 : 2024-06-10 09:17:27 수정 : 2024-06-10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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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막하는 유로 2024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캐나다(49위)와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2020년 이후 24년 만에 유로 우승을 정조준하는 프랑스는 출정식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지 못하며 본선에 나선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AP뉴시스

한국이 차기 사령탑으로 노렸던 제시 마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캐나다는 최근 2차례 평가전에서 1무1패를 기록했다. 앞서 캐나다는 네덜란드에 0-4로 완패한 바 있다. 득점은 한 골도 나오지 않았다.

 

프랑스는 이날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선발에서 제외했지만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등 주축들을 선발로 내세우며 전력을 다했다. 답답한 경기 흐름이 이어져 후반에 음바페가 들어갔지만 결국 단 1개의 득점도 이루지 못하면서 최종 평가전에서 웃지 못했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프랑스는 이날 13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캐나다의 골망은 흔들지는 못해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로 2024 D조에 속한 프랑스는 18일 오스트리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폴란드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9위)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74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38분에 터진 다비데 프라테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B조에 속한 이탈리아는 알바니아, 스페인,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를 펼친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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