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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찾아 韓 의료기술 등 소개
의료관광 전담여행사 운영 추진

충북도가 외국인환자 유치에 팔을 걷었다.

도는 해외 의료관광객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충북 해외의료 시장진출 및 기반강화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29일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1418명으로 전년도 1547명보다 8.3%(129명)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은 223.5%(32만7000여명), 충남은 101.6%(3571명) 증가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다르항도에 도, 도의회, 병원, 대학, 여행사 관계자로 구성한 방문단을 파견했다. 방문단은 현지 주요인사들을 만나 몽골 환자와 K유학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요병원, 여행사 등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에서 국내 특화 의료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충북과 지속해서 교류했던 다르항도립병원, 노문병원은 청주 하나병원과 의사연수·화상진료를 논의하고 중증 및 건강검진 환자 송출 등의 협력방안도 마련했다.

전담여행사를 통한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의료관광 학술포럼을 열고 도내 외국인 유치등록 의료기관, 유치업체 25곳과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헌표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지난달부터 청주공항에서 취항한 청주∼울란바토르 간 직항 노선을 비롯한 동남아 직항 노선이 속속 취항하면서 외국인환자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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