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환경의날인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지구 살리기 행사에서 ‘얼음 위에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조승환씨가 새로운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조씨는 이날 기존 기록보다 5분 더 긴 4시간55분 신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국제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조씨는 이 같은 도전 이유에 대해 “얼음(빙하) 위에 선 발은 지구온난화로 병들어 가는 아픈 지구를 뜻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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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05 19:59:15 수정 : 2024-06-05 22:08:01
남정탁 기자
세계환경의날인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지구 살리기 행사에서 ‘얼음 위에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인 조승환씨가 새로운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조씨는 이날 기존 기록보다 5분 더 긴 4시간55분 신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국제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조씨는 이 같은 도전 이유에 대해 “얼음(빙하) 위에 선 발은 지구온난화로 병들어 가는 아픈 지구를 뜻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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