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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시중은행 인가 받았다… 지방은행 최초

입력 : 2024-05-16 20:00:25 수정 : 2024-05-16 2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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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일곱 번째 인가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국내에서 일곱 번째로 시중은행 인가를 받았다.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의 신규 시중은행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통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데 대구은행이 첫 사례다.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전경. 뉴스1

대구은행은 앞으로 3년간 수도권 및 충청·강원 등에 영업점 14개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자체 비대면채널 고도화, 외부플랫폼과 제휴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해 낮은 금리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방은행으로서 축적한 ‘관계형 금융’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중신용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대한 여신규모도 확대한다.

금융당국은 대구은행에 내부통제 개선 사항 관련 이행 실태를 주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인가 부대조건을 부과했다. 지난해 대구은행은 예금 연계 증권계좌를 무더기로 임의 개설한 것이 드러나며 제재를 받았다.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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