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해 새만금을 비롯해 국내외 간척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개관 7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간척 기술과 역사와 관련한 전시·교육 자료는 물론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까지 만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간척박물관이 지난해 8월 개관한 이후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박물관 측은 이를 기념해 10만번째로 입장한 일가족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축하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차등 범칙금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59.jpg
)
![[특파원리포트] 올해의 한자, 올해의 사자성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63.jpg
)
![[이삼식칼럼] 쌍둥이 출생, 기쁨도 두 배 어려움도 두 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36.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필리버스터’ 수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