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금양인터내셔날, 국민와인 ‘1865 프렐루전’ 아이콘 와인 출시

입력 : 2023-11-15 13:00:00 수정 : 2023-11-15 09:54: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865 프렐루전 (사진제공=금양인터내셔날)

 

종합주류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국민와인 1865가 최상위 아이콘 와인 ‘1865 프렐루전’을 출시한다.

 

1865 프렐루전(PRELUSION)의 ‘Prelude’는 서사곡이란 의미로 1865가 시작된 칠레의 마이포밸리 떼루아로 돌아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듯 처음과 중간, 끝이 명료하게 보여지는 걸작이 될 와인을 선보인다는 의미이다. 이는 네이밍과 모든 이미지가 이야기로 연결된다는 뜻으로 ‘하드커버북’을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브랜딩 되었으며, 1865 프렐루전의 프로모션이나 행사에서 ‘하드커버북’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와인은 2019 첫 빈티지부터 와인 전문매체사 디켄터(Decanter)로 부터 97점,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3점의 높은 점수로 평가 받았다. 프렐루전은 칠레 마이포밸리의 본질을 그대로 담아낸 와인으로 천혜의 기후조건, 고급와인의 필수적인 조건을 다 갖춘 빈야드에서만 재배하여 마이포밸리 에센스를 한 병에 담아내었다.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메를로 블랜딩으로 부드러운 탄닌, 질감 좋은 산도 및 길고 균형 잡힌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

 

1865의 수석 와인메이커 ‘안드레아 카데론(Andrea Calderon)’은 “각각의 떼루아는 그들만의 확고한 표현을 가지고 있으며, 프렐루전 한 병에는 마이포밸리 떼루아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클론의 특성, 빈지티, 기후적 특성을 고안하여 완벽한 품질과 밸런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1865 브랜드 매니저는 “1865와인 꿈의 첫 씨앗을 심은 곳은 마이포 밸리이며, 최고의 걸작을 만들기 위하여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갔다. 1865 프렐루전은 새로운 역사를 쓰는 대서사곡 와인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 경품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1865 프렐루전’은 런칭 기념으로 전국 백화점, 할인점에서 ‘1865 프렐루전’, ‘1865’ 와인 구매 인증 시 럭셔리호텔 호캉스 패키지, 파인다이닝 식사 바우처, 니치향 디퓨저세트, 프렐루전 시그니처 인센스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아일릿 원희 '상큼 발랄'
  • 미연 '순백의 여신'
  • 박보영 '화사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