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최신형 핵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R. 포드호가 2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피요르만에 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항공모함으로 비행기 75대 이상 탑재가 가능한 포드호는 며칠간 오슬로항에 머문 뒤 북극해 일대에서 서방 14개국과 실시하는 해상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과 긴장관계를 높이고 있는 러시아는 미국 항공모함 입항이 북유럽의 군사적 긴장감을 높인다며 즉각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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