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1년 만에 선보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가 24일 베타테스트 버전으로 베일을 벗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1만명의 이용자와 전국 11개 도시 거점 PC방 이용자를 상대로 TL 베타테스트에 돌입했다.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PC MMORPG ‘블레이드&소울’ 이후 11년 만에 신규 IP(지식재산)로 내놓은 대작이다. 모바일 기반으로 제작된 리니지M과 달리 PC와 콘솔(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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