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이경규 팬덤 비즈니스 지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 활용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데뷔 40년차 ‘예능대부’ 이경규씨에게 자사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활용해 팬 소통 공간을 구축,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 제공.

비마이프렌즈는 이씨가 성공적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규 비스테이지(anglee.bstage.in)’는 이씨와 팬의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콘텐츠 중심 공간이다. 

이에 이경규씨는 ‘스타 스토리’ 등 비스테이지의 여러 기능을 직접 활용해 오랫동안 본인을 사랑해준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비스테이지의 ‘멤버십’ 기능 기반 월 950원의 멤버십을 운영하며 촬영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영상부터 미공개 영상 콘텐츠 등 전용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덧붙여 비스테이지에 모인 팬을 위해 더 많은 단독 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품 판매도 고려하고 있다. 

이경규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측은 “40년 이상 방송인 이경규를 사랑해준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공간이 필요했다.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올인원 솔루션인 ‘비스테이지’를 선택했다”며 “앞으로 비스테이지를 통해 방송인 이경규의 자연스러운 일상생활부터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 등 인간적인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이경규씨가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과 더욱 두터운 관계를 형성하고, 이커머스·디지털 티켓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부터 OTT 플랫폼 ‘티빙’, 배우 주현영씨, 프로그램 ‘팬텀싱어4’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비스테이지’를 이용해 글로벌 팬덤과 활발히 소통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