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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23 SS로 돌아온 할리우드 셀럽 잇백 ‘레이디 부오나’ 공개

입력 : 2023-01-26 11:22:40 수정 : 2023-01-26 1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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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글로벌 여성들이 택한 컬렉션 아이템…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23 SS 신제품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백인 ‘부오나 백’의 리에디션 ‘레이디 부오나’를 출시, 이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로시티의 부오나 컬렉션은 출시 이후 13만 개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여성들의 선택을 받은 아이템이다. 이탈리아어로 ‘GOOD’이라는 의미를 담은 컬렉션 명으로, 1992년 론칭한 메트로시티가 이탈리아에서 선보인 시그니처 퀼팅(트라푼토 M퀼팅)과 세라토 장식, 클래식 카테나 등이 적용되어 브랜드 론칭 초 이탈리아 클래식 컬렉션의 특징을 고루 담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시그니처 라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패션협회에서 공식 선정한 시그니처 컬렉션이자 밀라요보비치, 메간폭스, 제시카알바, 케이트 버킨세일, 바바라 팔빈, 케이트 모스 등 할리우드 셀럽들의 잇백으로도 잦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루이자비아로마, 미츠코시 니혼바시 백화점, 빔즈 인터내셔널 갤러리, 한큐 오사카 백화점 등 해외 유명 백화점과 편집샵 바이어들의 셀렉을 받아 메트로시티 컬렉션 중 최다 스페셜 에디션 라인으로 전개되어 온 바 있다.

 

2023년을 맞아 부오나백의 리에디션으로 출시된 ‘레이디 부오나’는 동시대적 감성을 담아 탄생했다. 리치한 하이엔드 소가죽의 은은한 광택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하고, 선들이 교차하며 이루는 유니크한 마름모의 패턴은 레이디 부오나의 아이코닉함을 강조해 주는 요소다. 

 

레이디 부오나는 메트로시티만의 가죽 퀼팅 노하우를 녹여내어 다이아몬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도피아 다이아 5 스티치 퀼팅을 적용, 퀼팅 자체의 볼드한 느낌을 더하면서 동시에 내구성도 높였다. 

 

기술집약적 제작 공정을 통해 기존 프리미엄 레더를 뛰어넘는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며, 메트로시티의 심볼을 상징하는 세라토 잠금장식은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슬라이딩 구조로 안정적이고도 편안한 사용감을 구현한다. 한층 모던해진 쉐입과 수납이 용이한 백포켓 장식으로 스마트한 데일리백으로 제안된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레이디 부오나에 연결된 체인을 활용하면 두 줄로는 숄더백, 한 줄로는 크로스 바디로 투웨이 연출이 가능하다”며, “23 SS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플랫한 디자인으로 시즌감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여자 가방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2023년 SS 신제품 출시를 기념, 이달 31일까지 20% 할인에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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