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8세 장애아 폭행한 발달센터장 불구속 송치…등에 남긴 ‘빨간 손자국’에도 혐의 부인

입력 : 2022-12-13 09:48:16 수정 : 2022-12-13 20:34: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8세 장애아동의 등에 선명하게 찍힌 붉은 손자국. MBC 방송 화면 캡처

 

경기남부경찰청은 지적장애아동을 때린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경기도 소재 아동발달센터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체육수업 도중 해당 아동이 수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자 손바닥으로 등 부분을 때린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센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복원해 A씨의 범행을 확인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수지 '하트 여신'
  • 수지 '하트 여신'
  • 탕웨이 '순백의 여신'
  • 트리플에스 코토네 '예쁨 폭발'
  • 김나경 '비비와 다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