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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7개월 여아, 집 욕조서 목욕 중 물에 빠져 숨져

입력 : 2022-12-13 06:00:00 수정 : 2022-12-12 1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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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 거둬

생후 17개월 된 여아가 집 욕조에서 목욕 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모 아파트에서 17개월 된 A양이 목욕 중 욕조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양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양을 목욕해주던 어머니가 욕조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행적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학대나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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