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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윤계상 앞에서 “오늘 죽어도 좋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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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2-12 14:32:59 수정 : 2022-12-12 1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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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이 god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12일 효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죽어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god의 하늘색 야광봉을 든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효민은 지난 9~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god의 콘서트 관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학창 시절 아이디 ‘호상천상’(호영계상천상)’”, “집에 돌아오니 목소리를 잃었다. 그냥 저는 행복하다. 오빠들 직캠(직접 찍은 영상)만 100개 찍었다”며 남다른 팬심을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god는 1999년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04년 윤계상이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4인조로 활동하던 god는 2005년 팀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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