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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얀=연합뉴스

 

대한민국 대표팀이 가나에 분패했다.

 

한국은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 3으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 전반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0대 2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26분 쿠두스에게 3번째 골을 내주며 주도권을 다시 빼앗겼다.

 

이후 한국은 총공격을 펼치며 가나 문전을 여러 차례 위협했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최종 스코어는 대한민국 2 - 3 가나.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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