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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할 지상파 3사 해설진의 인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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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4 18:13:44 수정 : 2022-11-24 1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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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아이 제공

 

이번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은 경기에 뛰는 국가대표 선수들 만큼이나 각 방송사의 해설진 역시 현역 선수 및 스타 선수 출신 해설위원들로 구성돼 높은 주목도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방송사별 해설위원의 검색량과 검색 순위는 어느 정도일까.

 

빅데이터 전문기업 티디아이(TDI·대표 이승주)는 최근 5일(11월19~23일)에 발생한 안정환(MBC), 구자철(KBS), 박지성, 이승우(이상 해설위원), 배성재(아나운서·이상 SBS)의 검색량을 집계했다.

 

그 결과 현역 선수이자 해설위원인 이승우(수원 FC)가 20만2000건 검색돼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우’는 2~5위의 합계보다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그 뒤로는 ‘박지성’이 6만900건, ‘구자철’이 5만4800건, ‘안정환’이 4만5800건, ‘배성재’가 2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이들 5명의 연관 검색어로는 ‘해설’, ‘월드컵’ 등이 나타났다.

 

월드컵 해설위원 검색량. 티디아이 제공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H조에 속한 한국은 우루과이와 24일 오후 10시 일전을 치른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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