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조니뎁 딸’과 월드 클래스 인맥? 블랙핑크 콘서트 보는 사이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과 월드 클라스 인맥을 자랑했다.

20일 정호연은 인스타그램에 “본 핑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정호연은 공연 관람 직전 친구들과 간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중에는 월드 스타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의 모습도 포착돼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정호연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블랙핑크는 이날 공연으로 7개 도시 14회차에 달하는 북미 공연을 마무리한 바 있다. 

또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와 함께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닭강정’ 특별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