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무례한 짓” 文 전 대통령, 감사원 ‘서해 피격’ 관련 서면조사 통보에 격노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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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단히 무례한 짓” 文 전 대통령, 감사원 서면조사 통보에 격노
입력 : 2022-10-03 11:07:00 수정 : 2022-10-03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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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위협 메시지의 장래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스피치에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대통령 후보자 시절부터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개인 별장 겸 회원전용 리조트인 ‘마러라고’에는 눈도장을 받으려는 정·재계 인사들의 행렬이 쇄도했다. 국제 정세와 세계 경제에 미치는 미국의 심대한 영향력의 반증일 것이지만,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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