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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 파열…“다음 주 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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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5 14:53:40 수정 : 2022-08-05 14: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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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사진)가 광고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예정이다.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가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현재 출연 중인 방송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이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며 “관계자 및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앞둔 가운데, 이번 주에 이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다음 주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내주 진행될 tvN 예능 ‘줄서는 식당'과 ‘놀라운 토요일’의 경우 제작진과 협의해 이번 녹화는 참여하지 않는다.

 

박나래 측은 “나머지 프로그램은 당분간 VCR 촬영이 어려울듯하다”며 “수술 일주일 후에는 깁스하고 스튜디오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뉴스1에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JTBC 예능 ‘세계 다크투어‘,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등에 출연 중이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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