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교사가 강원교육청서 극단적 선택 예고…경찰·소방 대응 중

입력 : 2022-08-02 11:56:30 수정 : 2022-08-02 11:56:30

인쇄 메일 url 공유 - +

2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예고하는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교사 A씨가 신경호 도 교육감 등에게 "시너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전화해 분신을 예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휘차와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 7대와 인력 10여 명을 청사로 투입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A씨는 징계 처리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남성을 추적 중이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임윤아 '심쿵'
  • 임윤아 '심쿵'
  • 김민 ‘매력적인 미소’
  • 아린 '상큼 발랄'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