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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영남권 일대 돌며 고급 자전거 40대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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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0:12:37 수정 : 2022-08-02 1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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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영남권 10개 시·군지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 및 빌라 복도에 보관 중인 고급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쳐 온 혐의로 A씨(남·27)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절도 피의자 A씨가 새벽시간대 경주 구황교 일대 도로를 훔친 자전거를 타고 건너고 있다. 경주경찰서 제공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3일 경주시 소재 피해자 B모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1300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절취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약 8개월간에 걸쳐 영남권 10개 지방 중소도시에서 고급 자전거 40대(시가 4000만 원 상당)를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심야시간대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계단으로 내려오며 자전거를 훔친 후  50km 이상의 거리를 훔친 자전거를 타고 도주하는 방법으로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다.  

 

변인수 경주경찰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빈집털이 등 각종 절도사건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 순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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