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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코백스 백신 제공 늦어질 듯…협의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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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01 15:19:55 수정 : 2021-06-01 15: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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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 지원과 관련해 "제공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협의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코백스 협의 상황과 관련해 "양자 간 어느 쪽에서든 지원 계획 관련 입장이 달라졌다는 것은 현재까지 확인된 부분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당국자는 "코백스를 통해 지원을 받으려면 의사를 표현해야 하고, 북한도 지원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며 "지원 의사 표명 후 여러 협의와 자료 제출이 필요하며, 필요한 협의는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어 "당초 5월 말 경 1차분을 제공할 것이라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북한의 경우에는 앞서 말한 협의들이 지연돼 제공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관련 절차는 진행형이라고 바라봤다.

 

북한은 매체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과 병원 개원 등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백신 효능을 의심하는 방향의 언급이 오르내린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세계보건총회 74차 연례회의 성명에서 일부 국가의 백신 국수주의에 대한 비판을 하고 세계보건기구(WHO) 역할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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