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1·마지막 사진)이 건물주가 된 배경이 화제다.
7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 MC는 강남이 통장 잔고 3,000원에서 건물주가 됐다는 것에 대해 "뜨고나서 얼마나 걸렸냐"며 질문을 했다.
이에 강남은 "3년 걸렸다. 그런데 땅이 우리 집 것이었다. 거기에 세운거다. 대출을 갚고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서장훈(44·첫번째 사진)은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건물은 기본적으로 땅값이 제일 많이 나간다. 올리는건 사실" 이라고 설명하며 "강남이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돈 모아서 건물주 됐으니까 대단한거다"고 말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BN '카트쇼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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