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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만들기 버스타고 남도한바퀴

입력 : 2018-03-13 03:00:00 수정 : 2018-03-12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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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추억만들기 ‘남도한바퀴’가 오는 17일 올해 첫 출발한다. 올해 남도한바퀴의 특징은 20∼30대 젊은층과 수도권 여행객을 공략할 새 상품 출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18년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오는 17일부터 20개 노선으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운영한다.

올해 운영 계획은 990회다. 지난해 981회보다 9회 늘었다. 지난해 운영실적은 탑승인원 3만1439명, 회당 평균 32명이다. 전년대비 평균 탑승인원이 45.5% 증가했다.

전남도는 올해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섬을 활용한 해양관광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테마여행, 전라도 방문의 해를 기념한 전북 연계 코스 등을 새로 선보인다.

해양관광 상품으로 첫 선을 보이는 고흥 쑥섬(애도)은 봄철 푸른 쑥이 무성하게 올라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을 제공한다.

또 지난해 최고 탑승율을 기록한 고흥 거문도, 청정바다의 숨결을 느끼는 신안 다이아몬드제도 등 5개의 섬 코스가 운행된다.

젊은 취향을 저격할 상품으로는 카페와 요트투어가 있다. 담양 메타프로방스·담빛예술창고 등 카페거리와 커피농장 체험이 가능한 카페투어, 바다를 가르는 짜릿함과 선상 파티의 황홀함에 빠질 신안 요트투어는 20∼30대의 인기상품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연계 테마여행도 새로 내놨다. 조선 중종때 문신인 청렴선비 박수량과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 중 하나인 정읍 무성서원을 연계한 장성-정읍 선비여행이다.

이어 효심가득 심청과 일편단심 춘향을 연계한 곡성-남원 심청춘향여행, 구비구비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마음까지 푸르른 청보리밭 등 데이트코스인 영광-고창 청보리밭여행 등 3개 코스가 운영된다.

이 밖에 광양 와인동굴, 보성 제암산휴양림, 진도 접도 웰빙등산로, 무안 못난이동산 등 새롭게 등장한 관광지도 눈여겨볼만 하다.

탑승 정보와 예약을 위해서는 금호고속 전용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노선은 계절과 축제 등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무안=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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