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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박보검 소속사 SNS가 쑥대밭 된 이유는?

입력 : 2017-12-29 20:20:55 수정 : 2017-12-29 2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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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검의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항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블라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보검이 찍은 한 가방광고 영상을 올렸다. 박보검의 영상이 올라오자 팬들은 “24일 일본 팬미팅을 가진 박보검의 근황이 궁금하다”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실제로 박보검은 지난 19일 팬미팅 참석차 일본에 입국했고 24일 팬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박보검 팬미팅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지 않자 팬들은 소속사로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박보검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항의 글을 올리고 있는 팬들. 출처=인스타그램

한 팬은 “1만명 규모로 팬미팅을 잘 마쳤으면 그에 맞는 소속사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4일이 다 되도록 기사 한 줄없고 사진 한 장 안 올리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다른 한 팬은 “배우 혼자 잘하면 뭐하냐”면서 “소속사에선 방치하고 보도자료도 안 돌리는데...팬들 말곤 소식을 모른다”고 비난했다.

한 팬은 박보검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속사가) 박보검의 성공 이유에 대해 ‘20대 배우가 없어 시나리오가 쏠린다’고 말했다”면서 “(박보검이) 대상 시상을 부탁 받았는데 (소속사는) 신인상을 시상하는 게 더 맞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며 소속사에 올라온 박보검의 광고영상과 신년사 사진에는 29일 현재 각각 200여개, 400여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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