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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시청률, 예능-드라마 종합해서 '계속 1위'

입력 : 2016-04-01 07:34:45 수정 : 2016-04-01 0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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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태양의 후예 시청률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최근 예능, 드라마 포함해 종합부분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4일 31.6%(전국기준)을, 30일 31.9%(전국기준)를, 31일 33%(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로 인해 젊은이들의 사랑을 다룬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과 '구원커플(진구-김지원)'은 큰 화제를 일으키며 시청률 갱신에 맹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역대 인생작품을 만나 주얼리 몰리즈 모델로 발탁되는 등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김은숙 작가가 로맨스를 주로 다루고, 김원석 작가가 액션 쪽을 담당하며 풍부한 로맨스와 신선한 스토리, 그리고 긴장감까지 완벽한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총 16부작으로 1일 기준, 12회까지 방송돼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SBS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태양의 후예 시청률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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