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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간신' 또다시 노출 연기 "시나리오 좋아 100% 자신이 선택" 기대UP

입력 : 2015-05-11 17:17:25 수정 : 2015-05-11 2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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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간신`
임지연, '간신' 또다시 노출 연기 "시나리오 좋아 100% 자신이 선택" 기대UP

배우 임지연이 다시 한번 노출 연기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제작 수필름)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주지훈, 김강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과 연출자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간신’은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는 이야기다.

임지연은 "시나리오가 좋아서 100% 내가 선택했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힘들지 않게 촬영했다"며 "감독님을 믿고 작품에 임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조한철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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