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이사장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왼쪽)은 김씨에게 재단 악기은행이 보유한 1794년산 주세페 과다니니 크레모나를 전달했다. 김씨는 이 바이올린을 무상으로 사용하며, 재단은 악기 보험금을 부담한다.
박 회장은 이어 미국 커티스음악원 입학 오디션을 통과한 바이올리니스트 진예훈(14), 진예영(10) 남매에게 아시아나항공 미주항공권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끝나지 않은 아프간전 악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30/128/20251130510067.jpg
)
![[특파원리포트] 쉽게 운전대를 잡는 나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30/128/20251130510061.jpg
)
![[구정우칼럼] 한국형 ‘루시법’ 제정을 촉구한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30/128/20251130510038.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중일전쟁의 최종 승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30/128/20251130510013.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