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내년도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103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66억여 원이며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 등 재원의 효율적 활용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우선 발굴했다. 지난 8~9월에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세부 계획안을 심의 후 결정했다.
발전소 인근 5km 이내 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78%가 배정됐다. 공공사회복지와 마을 소득증대 94건(29억원), 주민 전기요금 보조(15억원), 육영사업 2건(7억5000만원) 등이다.
이외 시내권과 일부 지역에는 육영사업 2건(7억5000만원)과 소득증대 4건(7억1400만원)이 편성됐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따른 법률에 근거해 매년 발전량에 비례해 지원된다. 원전 수용성을 높이고 소득증대와 장학·교육 지원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동경주를 중심으로 마을별, 지역별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실질적 혜택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돌아온 오세훈과 룰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4/128/20261104520955.jpg
)
![[세계포럼] 냉혈정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5/128/20260225519433.jpg
)
![[세계타워] 실종된 노동개혁, 커지는 청년 한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128/20260325521162.jpg
)
![[다문화칼럼함께하는세상] 문자가 늦다고 화내지 말아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4/128/20261104517793.jpg
)








